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자동차 영업사원 실종사건 (문단 편집) ==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 == [youtube(WzCrDY44egc)]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2020년 5월 2일 해당 사건을 방영했다.(#1212) 프로파일러들은 현재까지 생활반응이 없는 걸로 봐서는 정황상 범죄의 희생자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밝혔다. 서수원 전화국 앞에 있던 공중전화기에서 전화를 건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하면서 방송을 진행했는데, 일방적 면식범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 당시 자동차 영업사원들의 영업방식이, 자신의 전화번호를 널리 홍보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얼굴사진이 있는 명함 등으로 홍보했는데, 이걸 본 범인이 의도적으로 접근을 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또한 윤씨의 메모에 적혀있던 '홍기찬'이라는 이름은 가명을 써서 접근했을 거라고 추측했다. 범인이 자기 신분을 노출하면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가명을 써서 신분노출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홍기찬'이라는 이름은 범인이 그냥 지어낸 이름보다는 범인과 일면식이 있던 사람이 이름을 일부러 썼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범인의 특징으로, 2000년대 경기 남부 일대에서 영업사원 등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전과가 많은 인물로 추정했다. 2002년 당시에는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초반 사이에 나이대로 추정되며, 키는 165cm 전후로 유흥업소 대상 불법 택시를 상대로 심부름을 시킨걸로 볼 때 도박과 관련된 사람으로 추정했다[* 돈을 인출해준 남성은 평소에도 도박꾼들이 그런 현금 인출 심부름을 시키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이와 함께 공범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는데[* 전문가들은 첫번째 현금인출 당시 피해자가 다른 장소에서 제압되어 있었을 가능성을 높게 보았다.], 범인 또는 공범이 서수원 주변 일대를 잘 알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그리고 발견된 차 안에서 없어진 것이 딱 하나 있었는데, 바로 룸미러 위에 붙여놓았던 확대 룸미러였다. 전문가들은 지문 등의 범인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이어서 떼어 갔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차량 절도에서도 룸미러에서 지문이 많이 발견된다고 한다.] 방영 후반부에는 윤씨가 생존해있을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판단 하에, 윤씨의 시신이 어딘가에 유기되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무연고 시신으로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그러면서 유사한 사례를 방영했는데, 한 아들이 노모가 실종된 뒤 계속 찾아다녔지만, 수년 간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시신이라도 찾아서 장례라도 치러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경찰의 도움으로 자신의 DNA 채취한 뒤 국과수에 보낼 수 있었다. 이후 DNA 대조를 통해, 노모가 무연고 시신으로 발견된 뒤, 화장 후 무연고 납골당에 안치되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뒤늦게나마 장례식을 치를 수 있었다고 한다.] 윤씨의 아들도 이러한 점을 고려해 DNA 채취를 해뒀으나, 촬영이 마무리 될 무렵에도 발견된 무연고 시신 중에 같은 유전자는 없다는 소식이 아들에게 전달된다. 실종자 데이터베이스의 법률적 근거의 부재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으로 NamUS시스템에서 찾는 제안을 하면서 방송을 마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